민희진 대표, 뉴진스에 '국내에 4개뿐'인 '우정 목걸이' 선물 "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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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에게 '우정 목걸이'를 선물받았다.
공개된 영상에는 민희진 대표와 뉴진스 멤버들이 선물을 주고 받으며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민희진 대표는 뉴진스 멤버들에게 '우정 목걸이'를 선물했고, 이에 멤버들은 "예쁘고 귀엽다. 로맨틱하다. 우리가 못한 우정 목걸이를 대표님이 해주셨다"며 매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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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걸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에게 '우정 목걸이'를 선물받았다.
민희진은 26일 "드디어 나의 선물 증정"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민희진 대표와 뉴진스 멤버들이 선물을 주고 받으며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민희진 대표는 뉴진스 멤버들에게 '우정 목걸이'를 선물했고, 이에 멤버들은 "예쁘고 귀엽다. 로맨틱하다. 우리가 못한 우정 목걸이를 대표님이 해주셨다"며 매우 기뻐했다.
특희 민희진 대표는 "국내에 4개만 있는 제품이다. 수입하는 데가 없더라"고 우정 목걸이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하니가 모두를 위해 준비한 크리스마스 헤어핀. 포장 리본으로 갑자기 장미를 만들어 프로포즈한 다니. 이 똥강아지들"이라며 뉴진스 멤버들에게 받은 선물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뉴진스가 지난 19일 발표한 신곡 '디토'(Ditto)는 주요 음원 사이트 1위에 오르며 데뷔 음반에 이어 또 한 번의 흥행을 예고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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