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1,673명 확진..'폭설' 영향 소폭 감소
정의진 2022. 12. 2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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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의 영향으로 지난 휴일 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소폭 감소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 방역당국은 오늘(26일) 0시 기준 광주에서 730명, 전남에서 942명이 신규 감염되면서 모두 1,67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지난주 하루 평균 5천 명 대의 확진자가 나왔지만, 이번 주말과 휴일엔 폭설의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일시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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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의 영향으로 지난 휴일 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소폭 감소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 방역당국은 오늘(26일) 0시 기준 광주에서 730명, 전남에서 942명이 신규 감염되면서 모두 1,67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지난주 하루 평균 5천 명 대의 확진자가 나왔지만, 이번 주말과 휴일엔 폭설의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일시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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