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2’ 이정은, 3공단에 새로 온 어린 학생에 안타까움↑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naturalnumber@naver.com) 2022. 12. 2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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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2' 이정은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이하 '미씽2')에서는 3공단에 새로운 주민이 들어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경찰은 폭행 신고 장소에 도착해 그곳에 있는 젊은 부부와 마주했고, 그들은 "예원이가 신고했냐. 저희가 봉사활동으로 가출 청소년을 돕는다"며 수상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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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2.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미씽2’ 이정은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이하 '미씽2')에서는 3공단에 새로운 주민이 들어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출소에 신발도 없이 다급하게 한 학생이 뛰어 들어와 도움을 요청했다. 경찰의 말에 학생은 “오빠가 맞고 있다. 저는 민예원이고 오빠는 민승재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3공단에 민승재가 들어왔다. 교복을 입은 어린 학생의 모습에 강은실(이정은 분)과 정영진(정은표 분)은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민승재가 인사를 하자, 강은실은 “인사성이 밝구나. 이름이 승재냐”며 말을 걸었다.

이후 경찰은 폭행 신고 장소에 도착해 그곳에 있는 젊은 부부와 마주했고, 그들은 “예원이가 신고했냐. 저희가 봉사활동으로 가출 청소년을 돕는다”며 수상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 의 판타지 추적극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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