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이찬원 "내가 월드컵 진짜 승자..결승 후반부터 시청"

한해선 기자 2022. 12. 2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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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시청자 중 진짜 승자였음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결과에 대한 토크가 나왔다.

지난 19일 카타르에서 치러진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선 아르헨티나가 우세하다가 프랑스와 3대 3 무승부로 경기를 종료, 승부차기에서 4대 2로 최종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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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JTBC '톡파원 25시' 방송 캡처

가수 이찬원이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시청자 중 진짜 승자였음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결과에 대한 토크가 나왔다.

오프닝에서 전현무는 "지난 주 2022 카타르 월드컵의 하이라이트 프랑스 대 아르헨티나 전이 미쳐버렸다"고 근황 토크를 했다.

양세찬은 "나는 전반전에서 아르헨티나가 2대 0으로 이기고 있길래 '역시 아르헨티나네'라면서 잤다. 그 이후부터 제일 재미난 걸 놓쳤다"라고 말했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방송 캡처

이에 이찬원은 "저는 오히려 2대 0까지 자다가 후반전에 깼다. 진짜 승자다"라며 웃었다.

전현무는 "나는 전반전 끝나고 후반전까지 아르헨티나가 일방적 우세여서 새벽 3시에 TV를 끄려고 했는데 페널티킥을 하더라"고 월드컵 생중계 시청 당시를 떠올렸다.

지난 19일 카타르에서 치러진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선 아르헨티나가 우세하다가 프랑스와 3대 3 무승부로 경기를 종료, 승부차기에서 4대 2로 최종 승리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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