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정보기관 "국경 넘어 들어오려던 우크라 파괴공작원 4명 제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국경을 넘어 브랸스크 지역에 진입하려던 우크라이나 파괴공작원 4명을 제거했다고 26일(현지시간) 주장했다.
리아노보스티 등 러시아 언론들은 FSB가 이날 발표한 성명을 인용, 전날 발생한 충돌의 결과 우크라이나와의 접경 지대인 브랸스크 지역으로 침투하려던 파괴공작원 4명이 제거됐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아직 러시아 FSB의 이런 주장과 관련에 우크라이나 측에서는 즉각적인 반응이 없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국경을 넘어 브랸스크 지역에 진입하려던 우크라이나 파괴공작원 4명을 제거했다고 26일(현지시간) 주장했다.
리아노보스티 등 러시아 언론들은 FSB가 이날 발표한 성명을 인용, 전날 발생한 충돌의 결과 우크라이나와의 접경 지대인 브랸스크 지역으로 침투하려던 파괴공작원 4명이 제거됐다고 보도했다.
FSB는 이들이 외국제 총기와 4개의 급조된 폭발물로 무장한 상태였다고 덧붙였다.
로이터통신은 아직 러시아 FSB의 이런 주장과 관련에 우크라이나 측에서는 즉각적인 반응이 없었다고 전했다.
past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유영재, 선우은숙 언니 강제추행 첫 재판서 혐의 부인…'녹취록' 주목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