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인, 현영 긴팔에 한 방 맞고 휘청 “타고난 싸움꾼” (회장님네)

유경상 2022. 12. 2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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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인이 현영의 긴팔에 제대로 한 방을 맞았다.

12월 26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이계인이 현영에게 복싱을 가르쳐주려 했다.

이계인은 현영에게 다이어트 체조를 배우다가 "내가 복싱을 가르쳐 주겠다"며 나섰다.

현영이 "자격증 있으세요?"라고 묻자 이계인은 "프로테스트 합격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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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인이 현영의 긴팔에 제대로 한 방을 맞았다.

12월 26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이계인이 현영에게 복싱을 가르쳐주려 했다.

이계인은 현영에게 다이어트 체조를 배우다가 “내가 복싱을 가르쳐 주겠다”며 나섰다. 현영이 “자격증 있으세요?”라고 묻자 이계인은 “프로테스트 합격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현영이 감탄하며 “진짜 프로세요?”라고 다시 묻자 이계인은 “떨어졌다. 붙어야 프로선수로 나가는 거다. 그런데 프로선수나 다름 없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계인은 현영에게 “나를 쳐 봐라”고 말했고 현영은 긴 팔을 뻗어 바로 이계인을 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계인은 “아이”라며 탄식했고 김용건은 “팔이 기니까. 너 지금 다운됐다. 제대로 맞았다”며 웃었다.

이어 현영이 계속해서 긴 팔을 뻗자 이계인은 “쳤어? 진짜 치기 있어?”라며 발끈하다가 “이렇게 선생을 모욕해도 되나? 타고난 싸움꾼인데?”라고 결국 현영을 인정했다. (사진=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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