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유원지 집행정지 기각...공매 진행

제주방송 김동은 2022. 12. 2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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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유원지 개발사업 승인 취소와 관련해 중국 분마그룹이 집행정지 신청 소송에 나섰지만 기각됐습니다.

최근 제주지방법원은 제주분마이호랜드 주식회사가 제주자치도를 상대로 제기한 개발사업 시행 승인 취소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사업자측은 제주자치도가 사업 기간 연장을 거부하고 지난 9월 개발사업 승인을 취소하자, 이에 반발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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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유원지 개발사업 승인 취소와 관련해 중국 분마그룹이 집행정지 신청 소송에 나섰지만 기각됐습니다.

최근 제주지방법원은 제주분마이호랜드 주식회사가 제주자치도를 상대로 제기한 개발사업 시행 승인 취소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사업자측은 제주자치도가 사업 기간 연장을 거부하고 지난 9월 개발사업 승인을 취소하자, 이에 반발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본안 소송이 남긴 했지만 집행정지가 기각되면서 매립지와 마리나 시설에 대한 토지 매각은 계획대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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