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제 가격 급등...확보 비상
제주방송 김동은 2022. 12. 2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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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설제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추가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확보된 제설제는 4천7백여톤으로 최근 계속된 한파와 눈날씨에 2천여톤이 사용돼 절반 가량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소금 역시 같은 기간 1톤당 13만원에서 30만원까지 크게 오른 상황입니다.
제설제 대부분은 중국에 의존하는데,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가격이 올라 재설제 구입 비용은 지난해보다 3배 가량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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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설제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추가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확보된 제설제는 4천7백여톤으로 최근 계속된 한파와 눈날씨에 2천여톤이 사용돼 절반 가량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주요 제설제인 염화칼슘은 지난 2020년 1톤당 29만원 선에서 올해는 59만원으로 2배 이상 올랐고,
소금 역시 같은 기간 1톤당 13만원에서 30만원까지 크게 오른 상황입니다.
제설제 대부분은 중국에 의존하는데,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가격이 올라 재설제 구입 비용은 지난해보다 3배 가량 늘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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