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 용산구청장 구속 여부 이르면 오늘 밤 결정

조해언 기자 2022. 12. 26. 20:5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구청의 안전 담당 과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26일) 밤에 결정됩니다.

이들은 이태원 참사 전후 대처를 소홀히 해서 인명 피해를 키웠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참사 당일 밤, 녹사평역까지 갔다 다시 돌아갔단 의혹을 받는 안전담당과장에는 직무 유기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경찰 특별수사본부는 곧 용산소방서장에 대한 영장도 신청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