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영상·음향품질 등 주요 성능 차이 있어
2022. 12. 26. 20:50
-구입 시 사용 목적·가격 등을 고려하여 제품 선택해야-
임보라 기자>
코로나19 이후 OTT 산업이 활성화 되면서, TV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죠.
이에 소비자원이 주요 브랜드 TV 6개 제품을 평가한 결과, 일반화질 영상, 시야각, 동영상 끌림 등의 성능은 양호한 수준이었지만, 고화질 영상과 음향품질은 제품 간 차이가 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제품 작송 및 대기 시에 소비전력량을 측정해 연간소비전력량 및 전기요금을 환산한 결과, 제품별로 최대 1.3배 차이가 있었는데요.
소비자원은 제품별로 주요 성능 등에 차이가 있으므로 시험평가 결과를 참고해 고려한 후 제품을 선택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더불어, 합리적 소비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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