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폭로'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 "좋은 소식 전할 것" 복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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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현주(24)가 10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현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현주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린 것은 지난 2월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이현주는 2015년 8월 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했지만, 2016년 10월 배우 활동에 집중한다는 이유로 팀에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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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현주(24)가 10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현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현주는 노랗게 물든 나무를 배경으로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 웨이브 머리와 청초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현주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린 것은 지난 2월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그는 지난 21일 사진 없이 "앞으로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을 거 같아 감사한 마음"이라고 적으며 연예계 복귀를 암시한 바 있다.
지난 22일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현주소'에 영상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이현주는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조금 늦었지만 이렇게 찾아봬 감사한 마음"이라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이현주는 2015년 8월 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했지만, 2016년 10월 배우 활동에 집중한다는 이유로 팀에서 탈퇴했다. 하지만 2017년 KBS2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더 유닛'에 출연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데뷔조에 뽑힌 그는 2018년 그룹 유니티로 활동했다.
이후 이현주는 지난해 2월 에이프릴에서 탈퇴했던 이유가 멤버들로부터 집단 괴롭힘을 당했기 때문이라고 폭로했다. 에이프릴은 지난 1월 해체됐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이현주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이현주는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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