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 없는 신현준 “비비도 안 발라” 이계인 피부 관리사 변신 (회장님네)

신현준이 이계인의 피부 관리사로 변신했다.

12월 26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게스트 신현준이 이계인의 피부 관리를 맡았다.

신현준이 이계인의 피부 관리사로 나섰다. 신현준은 먼저 화장솜에 토너를 묻혀 세수하고 나온 이계인의 얼굴을 닦아줬고 “이거 봐라. 씻고 나오셨는데 까맣다. 더럽다”고 말했다. 임하룡은 “남의 얼굴을 닦고 더럽다고 하냐”며 웃었다.

김용건은 “(이계인) 얼굴이 그거 닦아냈는데 맑아졌다”고 평했고 이계인은 “나 이런 것 처음 발라본다”고 고백했다. 김용건은 “계인이 스페셜이다. 현준이 출장 다니냐”며 신현준의 피부 관리 능력을 탐냈다.

김수미는 신현준을 보고 “넌 얼굴에 주름이 없구나”고 감탄했고, 신현준은 “저 비비(크림)도 안 발랐다”고 말했다. 신현준은 능숙한 손길로 이계인의 얼굴 마사지까지 해주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용건은 “난 머리도 비누로 감는다. 샴푸 있어도 안 쓴다. 그게 좋다”고 했고 신현준은 “지금 있는 머리를 지켜야 한다. 두피도 마사지해야 한다”며 탈모 삼푸를 권했다. (사진=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