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야구연맹, 유소년야구 발전 공로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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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유소년야구 단체인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하 유소년연맹)이 2022년 유소년야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유소년연맹 회장은 "올해 연맹 출신 선수 5명이 KBO 신인 드래프트에 지명됐고 취미로 야구하는 선수들도 야구하면서 성적 향상이 이뤄졌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이제 재미없는 유소년 스포츠는 존재할 수 없다. 특히 유소년들이 싫어한다.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유소년야구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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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국내 최대 유소년야구 단체인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하 유소년연맹)이 2022년 유소년야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소년연맹은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장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유행) 이후 위축된 유소년스포츠 환경속에서도 가장 적극적인 활동과 모범적인 대회 운영 우수 사례로 꼽힌 데 따른 것이다. 시상식은 서울시의회 제1대회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상근 유소년연맹 회장을 비롯해 30명의 연맹 수상자가 참석했다. 유소년연맹은 설립 초기부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공부하는 야구를 위해 주로 주말에 대회를 개최했다.
초롱리그(U-7), 새싹리그(U-9), 꿈나무리그(U-11), 유소년리그(U-13), 주니어리그(U-16) 등 연령별, 실력별 운동시스템을 처음 도입해 학부모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올해는 아프리카TV와 협약을 통해 TV 제작 기술로 매 대회 결승전을 중계했다. 또한 이진영의 야구교실, 최고 인기 소대수 아나운서와 BJ 최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더해 유소년야구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유소년연맹 회장은 "올해 연맹 출신 선수 5명이 KBO 신인 드래프트에 지명됐고 취미로 야구하는 선수들도 야구하면서 성적 향상이 이뤄졌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이제 재미없는 유소년 스포츠는 존재할 수 없다. 특히 유소년들이 싫어한다.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유소년야구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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