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안와골절 부상 이후 EPL 복귀…브렌트포드전 선발

박지혁 기자 2022. 12. 2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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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토트넘)이 지난달 초 안와골절 부상, 수술 이후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 출전한다.

2022 카타르월드컵 개막 직전인 지난달 초 안와골절 부상을 입었던 손흥민의 소속팀 복귀전이다.

손흥민은 안와골절 수술 이후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해 조별리그 3경기와 16강전에 모두 출전해 한국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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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손흥민_토트넘 공식 SNS. 2022.12.20. (사진=토트넘 공식 SNS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토트넘)이 지난달 초 안와골절 부상, 수술 이후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 출전한다.

손흥민은 26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브렌트포드와의 2022~2023 EPL 17라운드에 선발로 출격한다.

2022 카타르월드컵 개막 직전인 지난달 초 안와골절 부상을 입었던 손흥민의 소속팀 복귀전이다. 손흥민은 안와골절 수술 이후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해 조별리그 3경기와 16강전에 모두 출전해 한국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이날 손흥민은 해리 케인, 데얀 클루셉스키와 삼각 편대를 이뤄 토트넘의 공격을 이끈다.

이반 페리시치,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이브 비수마, 맷 도허티가 중원에 자리하고, 클레망 랑글레, 에릭 다이어, 자펫 탕가가가 스리백에 선다. 골문은 프레이저 포스터가 지킨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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