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없다…'손·케 출격' 토트넘, 브렌트포드전 라인업 공개

강예진 2022. 12. 2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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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0·토트넘)이 공격 선봉에 선다.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브렌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재개하는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포드와 17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손흥민은 리그 4호골이자 시즌 6호골을 정조준한다.

월드컵 휴식기 전인 지난달 초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 도중 왼쪽 안와골절 수술 후 소속팀 첫 복귀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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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손흥민(30·토트넘)이 공격 선봉에 선다.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브렌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재개하는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포드와 17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토트넘은 승점 29로 4위에 매겨졌다. 3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는 승점 1 차다.

손흥민이 선발 출격한다. 해리 케인, 데얀 클루셉스키와 공격진을 구성한다. 이반 페리시치,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이브 비수마, 맷 도허티, 클레망 랑글레, 에릭 다이어, 자펫 탕강가, 그리고 골문은 프레이저 포스터가 지킨다.

경기 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라인업 구성에 머리를 싸맸다. 지난 19일 막 내린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들의 컨디션 때문이다. 경기에 앞서 “행복하지 않다. 그들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했다.

손흥민은 리그 4호골이자 시즌 6호골을 정조준한다. 월드컵 휴식기 전인 지난달 초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 도중 왼쪽 안와골절 수술 후 소속팀 첫 복귀 무대다.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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