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데릴러 오는 송혜교에 "도망칠까?"..깜짝

김수형 2022. 12. 2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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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훈이 함께 '더 글로리' 출연 중인 송혜교와 케미를 자랑했다.

26일 박성훈이 "택시를 호출했는데.. 문동은(송혜교)이 데리러 온다.. 도망칠까..? 더글로리"라는 글을 게재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은 "도망쳐 안 그럼 죽어", "ㅋㅋ 그니까 택시 잡는데 계속 혜교씨가ㅎㅎ"라는 댓글을 달며 더욱 웃음짓게 했다.

한편, 박성훈,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 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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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박성훈이 함께 '더 글로리' 출연 중인 송혜교와 케미를 자랑했다. 

26일 박성훈이 "택시를 호출했는데.. 문동은(송혜교)이 데리러 온다.. 도망칠까..? 더글로리"라는 글을 게재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택시 호출 시 뜨는 이미지에 넷플릭스 '더글로리'라는 이미지와 넣은 것. 특히  송혜교의 얼굴이 담겨 있어 웃음을 안긴다. 

이에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은 "도망쳐 안 그럼 죽어", "ㅋㅋ 그니까 택시 잡는데 계속 혜교씨가ㅎㅎ"라는 댓글을 달며 더욱 웃음짓게 했다.  

앞서 박성훈은 송혜교와 함께 브이를 취하며 다정하게 셀카를 올리기도 했다. 송혜교가 입술을 쭉 내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선남선녀 미모에 감탄을 자아냈기도. 이런 두 사람이 여전한 케미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박성훈,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 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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