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돌' 삼성 키아나 스미스는 들것에, 우리 김단비는 벤치로[SS용인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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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부상이 또 한번 나왔다.
용인실내체육관에서 26일 삼성생명과 우리은행이 맞붙은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가 열렸다.
1쿼터에서 6분30초를 뛰며 5득점 1리바운드를 기록한 이주연이기에 삼성생명에겐 악재였다.
키아나는 이날 15점 맹폭을 퍼부었기에 삼성생명 입장에서는 주포가 빠진 채 경기를 마무리 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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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실내체육관에서 26일 삼성생명과 우리은행이 맞붙은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가 열렸다.
1쿼터 막판 삼성생명에 악재가 찾아왔다. 이주연(24)이 공중볼 다툼 중 넘어져 바닥과 충돌했다. 이주연은 무릎을 부여잡고 고통스러운 듯 비명을 질러 좌중을 안타깝게 했다. 이주연은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큰 부상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1쿼터에서 6분30초를 뛰며 5득점 1리바운드를 기록한 이주연이기에 삼성생명에겐 악재였다. 몸놀림이 가벼워 이날 활약을 기대해봐도 좋을 컨디션이었다. 그러나 쓰러진 뒤 일어서지 못했고, 그를 대신해 조수아가 긴급 투입됐다.
김단비는 걸어서 스스로 벤치로 들어간 뒤, 4쿼터에 다시 들어와 뛰었지만, 키아나는 들것에 실린 채 그대로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키아나는 이날 15점 맹폭을 퍼부었기에 삼성생명 입장에서는 주포가 빠진 채 경기를 마무리 해야했다.
삼성생명은 선수 2명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4쿼터 중반, 우리은행에 22점 뒤져있는 상황이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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