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몸 전락한 '귀요미' 사우디 '오일머니' 유혹에 흔들릴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캉테까지 사우디 '오일머니'에 흡수되나.
첼시의 '귀요미'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가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할 수 있다는 소식이다.
캉테는 설명이 필요 없는 유럽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한 명이다.
때문에 첼시가 내년 여름 계약 만료인 캉테와의 연장 계약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캉테까지 사우디 '오일머니'에 흡수되나.
첼시의 '귀요미'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가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할 수 있다는 소식이다.
캉테는 설명이 필요 없는 유럽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한 명이다. 다만 31세가 됐는데, 최근 몇 년 동안 부상 이슈를 달고 살았다. 때문에 첼시가 내년 여름 계약 만료인 캉테와의 연장 계약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
FC바르셀로나가 자유계약 신분이 되는 캉테를 원하는 듯 했다. 그런데 복병이 등장했다. 사우디 알 나스르다.
현지 매체 '풋메르카토'는 알 나스르가 캉테와의 계약을 열망하고 있으며, 가능한 빨리 사인을 받아내기 위해 캉테 측에 적극적으로 달려들 것이라고 보도했다.
알 나스르는 최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으로 화제가 된 구단이다. 호날두의 경우 알 나스르를 떠나 사우디 정부가 나서 구애를 펼치고 있다. 선수 생활을 마치면 월드컵 홍보대사로 활약시키기 위함이다.
이 매체는 호날두의 영입과 별개로 알 나스르가 캉테에게도 엄청난 정성을 쏟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캉테는 느긋한 입장이라 빠른 결정을 내릴 필요가 없다. 1월이 되면 해외 구단들과 자유롭게 협상을 할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랑하는 케이티”…송중기 연인, 1살 연상 영국배우 출신이었나
- 김기수 “게이 루머? 남자한테 심쿵한 적 없다…8명에 묻지마 폭행 당해”
- 배성재 사기꾼 의혹 제기..일부 인정
- 김민경 “세상 떠난 남동생 이름만 나와도 눈물 나고 그리움에 사무쳐”
- 한혜진, '1박 400만 원' 호텔서 소개팅 “오늘 임신해도 노산”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