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위해 6000여명 모였다…두 번째 팬미팅 성료
박정선 기자 2022. 12. 26. 20:17
크리스마스에 선물처럼 개최된 펭수의 두 번째 팬미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펭수는 지난 12월 24일과 2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연말 팬미팅 'Coming To Town'을 개최해, 양일간 6000여 관객을 동원하며 지난 8월 첫 팬미팅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펭수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라이브 밴드와 함께 여러 캐럴을 불렀으며, 사전 온라인 이벤트를 비롯하여 현장 퀴즈를 통해 팬들과 선물을 나눴다.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메이트리와스텔라장의 지원 사격은 펭미팅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했고, 약 90여 분간 알차고 훈훈한 구성으로 감동과 재미가 가득했다.
2회의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펭수는 “특별한 날에, 특별하신 분들과, 특별한 만남 가져서 두 배, 세 배, 육경 배 너무 행복했습니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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