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월드컵 응원 현장 어땠나…이찬원 "후반전 일어난 내가 승자"

최윤정 인턴 기자 2022. 12.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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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25시'가 뜨거웠던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26일 오후 8시50분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의 '글로벌 핫이슈' 코너에서는 프랑스와 아르헨티나 결승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프랑스 톡파원이 직접 경기를 지켜본 프랑스 현지 풍경을 전한다.

톡파원은 샹젤리제 거리로 나가 응원을 하다 프랑스 국가대표 음바페가 동점 골을 넣자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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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2.12.26.(사진 = JTBC '톡파원 25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톡파원25시'가 뜨거웠던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26일 오후 8시50분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의 '글로벌 핫이슈' 코너에서는 프랑스와 아르헨티나 결승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프랑스 톡파원이 직접 경기를 지켜본 프랑스 현지 풍경을 전한다.

톡파원은 샹젤리제 거리로 나가 응원을 하다 프랑스 국가대표 음바페가 동점 골을 넣자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생생하게 펼쳐지는 프랑스 거리의 응원에 스튜디오도 연달아 달아오른다. MC 이찬원은 "후반전에 일어난 내가 진정한 승리자"라며 결승전 당시를 회상한다.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일본 나고야가 파헤쳐진다. MC 양세찬과 타쿠야가 출장 톡파원으로 등장해 현지 일본 톡파원과 함께 삼형제를 결성한다. 양세찬은 100년 이상 전통을 가진 히가시야마 동물원에서 마스코트인 미남 고릴라 샤바니를 만나 "존재감부터 남다르다"라고 감탄한다. 히츠마부시 맛집 먹방과 타쿠야의 일본어 실력도 전격 공개된다.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세상의 중심이자 지구의 배꼽인 호주 울루루 동굴을 찾는다. 동굴 속에는 5000년 전 원주민이 남긴 암각화가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사막 한 가운데 호수가 놓여있는 자연의 신비로움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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