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한동훈 장관 자택 ‘주거침입 혐의’ 더탐사 관계자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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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자택 문 앞까지 찾아가 주거침입 혐의 등으로 고발된 '시민언론 더탐사' 관계자 3명의 주거지를 압수 수색 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26일) '더탐사' 관계자 3명의 주거지에 수사관을 보내 강제 수사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7일 경기 남양주시에 있는 '더탐사' 사무실과 강진구 대표 주거지 등을, 23일에는 강 대표 주거지를 압수 수색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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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자택 문 앞까지 찾아가 주거침입 혐의 등으로 고발된 ‘시민언론 더탐사’ 관계자 3명의 주거지를 압수 수색 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26일) ‘더탐사’ 관계자 3명의 주거지에 수사관을 보내 강제 수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한 장관이 거주하는 서울 강남구 아파트의 공동 현관을 통해 자택 문 앞까지 찾아간 혐의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의 ‘더탐사’에 대한 강제수사는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경찰은 지난 7일 경기 남양주시에 있는 ‘더탐사’ 사무실과 강진구 대표 주거지 등을, 23일에는 강 대표 주거지를 압수 수색을 했습니다.
지난 14일에는, 강진구 공동 대표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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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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