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춘천시, ‘마음안심버스’ 운행…정신건강 진단 외

KBS 지역국 2022. 12. 26. 20: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춘천]춘천시는 농촌주민을 위한 정신건강 진단 버스인 '마음안심버스'의 운영을 내년 상반기에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음안심버스'는 스트레스 측정기 등을 갖추고 있어 알코올이나 도박 중독, 우울증 등을 상담해 주고, 치료를 돕는 버습니다.

이 버스는 매주 한 차례 이상 읍면지역을 돌며, 주민 정신건강상태를 평가해주고, 환자의 치료까지 돕습니다.

홍천, 50대 남성 나무에 깔려 숨져…벌목 사고 추정

오늘(26일) 새벽 1시쯤 홍천군 서면 팔봉리의 한 야산에서 서울시 동대문구 53살 김 모 씨가 나무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씨는 산에 텐트만 있고 사람이 안 보인다는 마을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 전기톱이 있었던 점 등으로 미뤄 김 씨가 혼자 나무를 베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