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아파트 침입` 더탐사...경찰, 3번째 압수수색

김대성 2022. 12. 2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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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26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주거지에 허락 없이 침입한 혐의를 받는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이하 더탐사) 관계자 3명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한 장관이 거주하는 서울 강남구 아파트의 공동 현관을 통해 자택 문 앞까지 찾아간 혐의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달 7일 경기 남양주시의 더탐사 사무실과 강진구 대표 주거지 등지를, 23일에는 강 대표 주거지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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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주거지를 무단 침입한 혐의로 고발당한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의 강진구 공동대표가 14일 오후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26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주거지에 허락 없이 침입한 혐의를 받는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이하 더탐사) 관계자 3명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한 장관이 거주하는 서울 강남구 아파트의 공동 현관을 통해 자택 문 앞까지 찾아간 혐의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달 7일 경기 남양주시의 더탐사 사무실과 강진구 대표 주거지 등지를, 23일에는 강 대표 주거지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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