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한동훈 아파트 무단 침입' 더탐사 3번째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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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주거지를 무단 침입한 혐의로 고발당한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이하 더탐사)' 관계자들의 주거지를 26일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더탐사 관계자 3명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달 7일에도 더탐사 사무실과 강 대표 자택 등지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달 7일 경기 남양주시에 있는 더탐사 사무실과 강진구 대표 주거지 등지를, 23일에는 강 대표 주거지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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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주거지를 무단 침입한 혐의로 고발당한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이하 더탐사)’ 관계자들의 주거지를 26일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더탐사 관계자 3명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한 장관이 거주하는 서울 강남구 아파트의 공동 현관을 통해 자택 문 앞까지 찾아간 혐의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한 장관은 11월 말 이들을 공동주거침입 등 혐의로 고발했다. 경찰은 이달 7일에도 더탐사 사무실과 강 대표 자택 등지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달 7일 경기 남양주시에 있는 더탐사 사무실과 강진구 대표 주거지 등지를, 23일에는 강 대표 주거지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
박신원 기자 sh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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