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큰 추위 없어…대기 더욱 건조

KBS 지역국 2022. 12. 2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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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 큰 추위가 없어서 활동하기는 수월한 하루였습니다.

강추위는 내일도 쉬어갑니다.

아침 기온 부산은 영상권인 1도로 시작하겠고요.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최고 기온 10도 선 예상되고, 전형적인 12월 하순의 겨울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여전히 우리 지역을 포함한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겨울철에는 화재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니까요.

계속해서 주변 불씨 관리를 철저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위성영상입니다.

내일은 차차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전국적으로 구름 가끔 지나겠고요.

우리 지역은 종일 대체로 쾌청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영하 3도 선으로 시작하며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울산 9도, 양산 10도까지 오르겠고요.

마찬가지로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동해안으로는 내일까지 높은 너울이 유입되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아침 기온 영하 3도로 뚝 떨어지며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고요.

이후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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