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북 내일 아침 강추위…빙판길 주의

KBS 지역국 2022. 12. 2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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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올해의 마지막 주인 이번 주에도 예년 이맘때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수요일인 모레 잠깐 평년 수준으로 기온이 오르겠지만, 주 후반, 다시 찬바람이 강해지면서 세밑 한파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낮 동안 영상권으로 기온이 올라도,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진안과 임실, 순창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낮에 녹았던 눈이 밤 사이 다시 얼어붙을 수 있어 빙판길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하늘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지역별 기온 보시면, 아침 기온 익산과 군산이 영하 9도, 전주 영하 6도로 출근길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낮에는 전주가 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동부 내륙의 아침 기온 영하 10도를 밑도는 곳이 많겠고, 낮에는 4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서해 남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수요일 밤부터 목요일 오전까지 서해안 지역 곳곳에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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