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한동훈 아파트 침입' 더탐사 압수수색…3번째

2022. 12. 2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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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주거지에 허락 없이 침입한 혐의를 받는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이하 더탐사) 관계자 3명의 주거지를 26일 압수수색했다.

이날 압수수색은 이달 7일 경기 남양주시에 있는 더탐사 사무실과 강진구 대표 주거지 등지를, 23일에는 강 대표 주거지에 대해 진행된 데 이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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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탐사 사무실·강진구 대표 주거지 등
[연합]

[헤럴드경제]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주거지에 허락 없이 침입한 혐의를 받는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이하 더탐사) 관계자 3명의 주거지를 26일 압수수색했다.

이날 압수수색은 이달 7일 경기 남양주시에 있는 더탐사 사무실과 강진구 대표 주거지 등지를, 23일에는 강 대표 주거지에 대해 진행된 데 이어 세 번째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한 장관이 거주하는 서울 강남구 아파트의 공동 현관을 통해 자택 문 앞까지 찾아간 혐의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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