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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2. 12. 2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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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그룹은 2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 야놀자는 26일 소아암 환아들의 조혈모세포이식 등을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억847만원을 기부했다.

◇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은 26일 인천 중구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농협 농촌사랑 상품권 25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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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양원준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포스코 제공

◇ 포스코그룹은 2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 대한외상학회는 2024년 1월부터 조항주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경기북부 외상센터장이 이사장을 맡는다. 임기 2년.

◇ 한국사서협회는 26일 문성철 세종대 학술정보원 전자정보과 주임에게 대한도서관 부문 한국사서상을 수여했다. 문 주임은 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의 ‘전자정보 실무자 세미나' 기획과 운영을 인정받았다.

◇ 한국무역학회는 26일 제43대 학회장으로 박석재 우석대 경영학부 교수가 취임했다.

◇ 야놀자는 26일 소아암 환아들의 조혈모세포이식 등을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억847만원을 기부했다.

◇ 엘지이노텍은 26일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 ‘이노드림펀딩’으로 취약가정 9곳을 지원했다. 임직원 1200여명이 비대면 봉사로 제작한 물품 1700여개는 구미, 광주, 평택 등 엘지이노텍 사업장별 수혜 기관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은 26일 인천 중구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농협 농촌사랑 상품권 25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협력재단을 거쳐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이노션은 26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2천만원을 전했다. 성금은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노션 나눔 바자회’ 등을 통해 마련했다.

◇ 엔씨소프트는 26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엔씨소프트 캐릭터 ‘도구리’ 인형과 문구세트와 함께 2천만원을 기부했다.

◇ 오비맥주는 26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광주시에 ‘빛고을 장학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학생 생활비 등에 쓰일 예정이다.

◇ 송은문화재단은 내년 2월18일까지 서울 송은 갤러리에서 ‘제22회 송은미술대상전’ 본선에 오른 작가 20인의 신작을 선보인다. 고재욱, 김영글, 김현석 작가 등이 본선에 올랐다.

◇ 서울시는 26일 ‘제2회 서울런 학습 수기·이미지 공모전’에서 최우수작 7건을 선정했다. 서울런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무료 인터넷 강의와 일대일 멘토링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서울런을 이용하면서 달라진 나'를 주제로 한 학습 수기 분야에서 학교밖 청소년 이아무개군의 수기를 포함한 최우수작 5건과 이미지 분야에서 최우수작 2건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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