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청춘이네"…김용건, 허리 건강 1위+뼈 나이 28세 기록

[서울=뉴시스] 2022.12.26.(사진 =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우 김용건이 모든 출연자들을 제치고 허리 건강 1위에 오른다.

26일 오후 8시 20분 방송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제2회 전원대첩 및 피트니스 특집이 펼쳐진다.

먼저 신현준이 피부 에스테틱 서비스를 열어 이계인에게 마사지를 해주며 피부 관리 꿀팁을 공유한다. 현영은 과거 다이어트 DVD 대박을 쳤던 경험을 살려 피트니스 수업을 진행한다.

이날 오후에는 제2회 전원대첩이 개최된다. 김용건과 임하룡은 바지락 칼국수를, 이계인과 신현준은 김치 수제비를 선택해 요리 대결을 펼친다. 이계인과 신현준 팀은 이계인이 심사위원장 김수미에게 잔소리를 해 마이너스 점수를 받는다.

김수미는 신현준과 이계인의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볼 뽀뽀 미션을 준다. 두 사람은 우승을 위해 볼 뽀뽀를 하지만, 가식적이라는 지적을 받고 점수가 마이너스로 원상복구된다.

'회장님네 사람들' 3MC는 신현준이 준비한 건강 진단을 받기 위해 신경외과 병원을 찾는다. 세 사람은 X-RAY 검사와 골밀도 검사를 받는다. 검사결과, 최고령자인 김용건이 허리 건강 1위를 차지한다. 골밀도 수치도 28세라는 결과가 공개되자, 김용건은 "이팔청춘이네"라며 흐뭇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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