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한동훈 주거침입' 더탐사 관계자 자택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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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주거침입 혐의로 고발된 '시민언론 더탐사' 관계자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더탐사 관계자 최모씨 등 3명의 자택을 압수 수색을 했다.
앞서 한 장관은 자신의 퇴근길을 미행하고, 허락 없이 주거지를 침입했다며 더탐사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이 더탐사 사무실과 관계자 주거지 등을 압수 수색을 한 건 지난 7일과 23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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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주거침입 혐의로 고발된 ‘시민언론 더탐사’ 관계자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더탐사 관계자 최모씨 등 3명의 자택을 압수 수색을 했다.
앞서 한 장관은 자신의 퇴근길을 미행하고, 허락 없이 주거지를 침입했다며 더탐사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발했다.
더탐사 취재진은 지난달 27일 한 장관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구 도곡동 한 아파트를 찾아가 아파트 공동 현관을 거쳐 한 장관이 거주하는 층으로 올라간 뒤 현관문 앞에서 한 장관을 거듭 부르기도 했다.
경찰이 더탐사 사무실과 관계자 주거지 등을 압수 수색을 한 건 지난 7일과 23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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