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레저용 차량·경차 충돌, 7명 중경상

이영균 2022. 12. 2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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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오후 7시 7분쯤 경북 경주시 강동면 유금리 한 도로에서 레저용 차량과 경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탑승한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6일 경주소방서와 경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60대 경차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고, 레저용 차량에 타고 있던 40대 운전자를 비롯한 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탑승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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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한 소방관들이 사고 차량에서 사상자들을 구조한 뒤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경주소방서 제공
지난 25일 오후 7시 7분쯤 경북 경주시 강동면 유금리 한 도로에서 레저용 차량과 경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탑승한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6일 경주소방서와 경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60대 경차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고, 레저용 차량에 타고 있던 40대 운전자를 비롯한 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탑승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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