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母가 잔뜩 꾸민 '임영웅룸' 공개 "제압 당해서 못 자겠다"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유깻잎

인플루언서 유깻잎이 임영웅으로 도배된 방을 공개했다.

유깻잎은 25일 "나 일해야 하는데 우리 엄니가 티빙 연결해달라고 임영웅 볼 거라서 1시간 동안 나 잡아놓고 일시키는 중"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유깻잎은 이날 티빙 콘텐츠로 공개된 임영웅 콘서트를 어머니에게 보여줬음을 밝힌 것.

/사진=유깻잎

그는 또 "오늘 내가 잘 스위트룸..!", "제압 당해서 못 자겠다"라고 웃으며 본가의 한 방에 임영웅 사진이 잔뜩 도배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임영웅 팬인 유깻잎 어머니가 방을 꾸며놓은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

한편 유깻잎은 2016년 유튜버 최고기와 결혼해 딸을 낳았지만 2020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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