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팬미팅에 6천명 모여...웬만한 아이돌보다 잘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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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의 두 번째 팬미팅이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4일과 25일 펭수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연말 팬미팅 'Coming To Town'을 개최했다.
펭수는 양일간 6000여 관객을 동원해 지난 8월 진행한 첫 팬미팅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2회의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펭수는 "특별한 날에, 특별하신 분들과, 특별한 만남 가져서 두 배, 세 배, 육경 배 너무 행복했습니다!" 라며 감동적인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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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은주 기자] 펭수의 두 번째 팬미팅이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4일과 25일 펭수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연말 팬미팅 'Coming To Town'을 개최했다. 펭수는 양일간 6000여 관객을 동원해 지난 8월 진행한 첫 팬미팅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펭수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라이브 밴드와 함께 여러 캐롤을 불렀으며, 사전 온라인 이벤트를 비롯해 현장 퀴즈를 통해 팬들과 선물을 나눴다.
메이트리와 스텔라장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펭미팅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했으며 약 90여 분간 알차고 훈훈한 구성으로 감동과 재미가 가득했다.
2회의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펭수는 "특별한 날에, 특별하신 분들과, 특별한 만남 가져서 두 배, 세 배, 육경 배 너무 행복했습니다!" 라며 감동적인 소감을 전했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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