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문화재청 신임 차장

디지털뉴스부 2022. 12. 26. 1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는 문화재청 차장에 이경훈(58) 국립무형유산원장을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경북 경산 출신인 이 신임 차장은 경북대 고고인류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요크대 대학원에서 고고학과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한 그는 문화재청에서 기획조정관, 문화재정책국장, 문화재활용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올해 1월부터는 무형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전승을 돕는 국립무형유산원장을 맡아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경훈 신임 문화재청 차장[문화재청 제공]

정부는 문화재청 차장에 이경훈(58) 국립무형유산원장을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경북 경산 출신인 이 신임 차장은 경북대 고고인류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요크대 대학원에서 고고학과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한 그는 문화재청에서 기획조정관, 문화재정책국장, 문화재활용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올해 1월부터는 무형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전승을 돕는 국립무형유산원장을 맡아왔다.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