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메시야 루니야?!" 아르헨티나 팬의 완전히 망한 '우승 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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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는 영원히 기억할 만한 추억을 몸에 직접 새기는 수단이다.
일반인들은 가족의 생일이나 이름, 선수들은 흔히 대회에서 우승을 하거나 기록을 세웠을 때 이를 기념하는 타투를 새기고는 한다.
그런데 등에 거대한 타투를 새긴 한 팬의 결과물이 처참해 화제다.
이를 접한 사람들은 "혹시 브라질 팬이 타투 아티스트 아니냐"라는 의문을 제기하는가 하면, "메시가 39세에다가 살이 찐 것처럼 보인다", "메시와 루니를 합친 것 같다"라는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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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타투는 영원히 기억할 만한 추억을 몸에 직접 새기는 수단이다. 일반인들은 가족의 생일이나 이름, 선수들은 흔히 대회에서 우승을 하거나 기록을 세웠을 때 이를 기념하는 타투를 새기고는 한다.
열혈 축구팬들도 타투로 선수와 팀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다. 아르헨티나의 팬들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우승 후 신체 곳곳에 리오넬 메시의 얼굴을 새겨 넣으며 우승을 기념했다.
한 팬은 메시의 모습을 자랑스럽게 새겨 넣었다. 그런데 등에 거대한 타투를 새긴 한 팬의 결과물이 처참해 화제다. 타투의 소재는 메시가 월드컵 트로피를 양손에 든 채 기뻐하는 장면이다.
전 세계를 달군 역사적인 순간이었지만, 이를 표현하는 타투이스트의 실력이 조금 모자랐던 모양이다. 잉크로 표현된 메시는 실제와 동떨어진 생김새를 하고 있다. 얼굴은 가로로 넓어졌고, 또 세로 길이는 짧아져 살이 찐 듯한 인상을 준다.
또 신체 비례에 맞지 않는 손 크기, 이상하게 잡혀 있는 유니폼의 주름, 그리고 실제보다 지나치게 짧아진 머리카락 등 전반적으로 완성도가 부족해 보인다.
이를 접한 사람들은 "혹시 브라질 팬이 타투 아티스트 아니냐"라는 의문을 제기하는가 하면, "메시가 39세에다가 살이 찐 것처럼 보인다", "메시와 루니를 합친 것 같다"라는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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