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반효정, 오창석에 장서희는 '천하家 적통' [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2. 12. 2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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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에서 반효정이 오창석에 장서희가 천하가의 적통이라고 알렸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강지호(오창석 분)가 설유경(장서희 분)에 정혜수(김규선 분)의 존재를 알렸다.

이날 설유경은 강지호가 말한 "3년 전에 정혜수를 제 손으로 헤치려고 한 일"이라는 말에 멱살을 잡으며 "네가 어떻게 혜수를 죽이려고 할 수가 있어. 어떻게 날 증오하게 만들어"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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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마녀의 게임' 방송화면
'마녀의 게임'에서 반효정이 오창석에 장서희가 천하가의 적통이라고 알렸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강지호(오창석 분)가 설유경(장서희 분)에 정혜수(김규선 분)의 존재를 알렸다.

이날 설유경은 강지호가 말한 "3년 전에 정혜수를 제 손으로 헤치려고 한 일"이라는 말에 멱살을 잡으며 "네가 어떻게 혜수를 죽이려고 할 수가 있어. 어떻게 날 증오하게 만들어"라며 분노했다. 강지호는 "그 해답 지금 알려드리죠"라며 정혜수가 설유경의 친딸이라고 알렸다.

한편 강지호는 마현덕(반효정 분)을 찾아가 설유경이 친딸이었던 사실을 알고 있었냐 물었다. 마현덕은 강지호에 "너도 천하가 가족이니 알 건 알아야지"라며 사진을 내밀었다. 이후 마현덕은 천하그룹의 적통이 설유경이라고 알렸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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