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 꼬셔봐"..김기수, 연예계 뒷담화→'게이' 꼬리표+조롱 '충격'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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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가 꼬리표처럼 따라온 '게이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에 만신들은 "게이로 오해할만한 비주얼"이라 하자 김기수는 "저도 알아 지금은 그루밍 중이다, 루머에 동요되지 않고 당당한 삶을 살려는 것"이라고 하자 만신들은 "잘생긴 외모를 시샘한 루머다"며 루머는 루머일 뿐, 연연하지 말고 인생을 즐기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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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김기수가 꼬리표처럼 따라온 '게이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21일 베짱이 에ㅓ테인먼트 채널을 통해 '첫방송 김기수vs만신들 떠도는 루머의 진실! 그리고 신내림!?
#시대의대만신들 시즌4(EP.1)(만신들연락처)'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됐다.
이날 특별 코너를 준비했다. 김기수를 고롭힌 소문 무성했던 루머에 대해 알아본 시간.오래 전부터 꼬리표처럼 따라온 '게이루머' 였다. 김기수는 "연예계 뒷담화 많았다"며 성추행 논란도 휘말렸던 과거를 떠올린 모습.
김기수는 "미용실 운영했던 어머니, 장난감 대신 파마약, 화장품을 접했다"며 또래 남자들과 달리 화장에 관심갖은 어린시절을 떠올리며 "초등학교 때부터 따라다닌 루머다"고 했다.
이에 남자를 보고 가슴 두근거린 적 있는지 묻자 김기수는 "없다, 초등학생 때 예쁘장한 외모라 남자친구들이 장난식으로 쟤를 꼬셔보라는 조롱은 받았다"며 "댄서킴 때 주변 조롱이 더 심해 , 좋아하던 화장품도 멀리했다,캐릭터를 통한 게이 루머로, 외로웠다"고 말했다.
이에 만신들은 "게이로 오해할만한 비주얼"이라 하자 김기수는 "저도 알아 지금은 그루밍 중이다, 루머에 동요되지 않고 당당한 삶을 살려는 것"이라고 하자 만신들은 "잘생긴 외모를 시샘한 루머다"며 루머는 루머일 뿐, 연연하지 말고 인생을 즐기라고 조언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김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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