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 축구발전 위해 지원 아끼지 않겠다”

2022. 12. 2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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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23일 서울 중구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대한축구협회(KFA)가 주최한 'KFA 어워즈 2022'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의 선수, 지도자, 동호인 등 모든 축구인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2023년도에도 양평군 축구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은 물론 이용수, 김기홍, 이영표, 홍은아 부회장 등 많은 협회 관계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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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KFA)로부터 감사패 받아
전진선 양평군수

[헤럴드경제(양평)=박준환 기자]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23일 서울 중구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대한축구협회(KFA)가 주최한 ‘KFA 어워즈 2022’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축구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녀 올해의 선수를 비롯해 우수 지도자, 심판 시상과 축구발전유공 공로패, 감사패 등 9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됐다.

전진선 군수는 지난 경기도 어울림 축구대회, 경기도협회장배 동호인축구대회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성공적으로 대회를 유치했으며, 또한 양평FC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2023년 K3승격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의 선수, 지도자, 동호인 등 모든 축구인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2023년도에도 양평군 축구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은 물론 이용수, 김기홍, 이영표, 홍은아 부회장 등 많은 협회 관계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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