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北 '무인기 도발' 규탄..."선 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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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북한 무인기가 우리 영공을 침범한 것과 관련해 일제히 규탄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강 대 강 대치로 북한이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비판하면서도, 북한 무인기가 6시간 넘도록 영공을 활보할 동안 우리 군이 침묵한 이유를 밝혀야 한다며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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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북한 무인기가 우리 영공을 침범한 것과 관련해 일제히 규탄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26일) 서면 논평에서 김정은 정권은 더 이상 선을 넘지 말아야 한다며, 내년부터 한·미 연합군은 대규모 훈련도 재개해 압도적인 군사력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강 대 강 대치로 북한이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비판하면서도, 북한 무인기가 6시간 넘도록 영공을 활보할 동안 우리 군이 침묵한 이유를 밝혀야 한다며 질타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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