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어느덧 리그 101일 무득점, 진짜 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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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무득점 탈출에 도전한다.
토트넘 홋스퍼는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 시간) 브렌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에서 브렌트포드 원정을 떠난다.
손흥민은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가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 경기에서 안면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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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손흥민이 무득점 탈출에 도전한다.
토트넘 홋스퍼는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 시간) 브렌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에서 브렌트포드 원정을 떠난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29점으로 4위, 브렌트포드는 승점 19점으로 10위다.
손흥민은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가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 경기에서 안면 부상을 당했다. 부상 정도는 생각보다 심각했다. 안면 골절 부상으로 쓰러졌고 월드컵 출전을 위해 급히 수술을 받았다.
당초 월드컵 출전 자체가 불투명했지만 손흥민은 통증을 참고 예정보다 일찍 경기에 나섰다. 손흥민은 이번 월드컵에서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조별리그 3차전 포르투갈전에서 기막힌 패스로 황희찬의 득점을 도우며 팀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이제는 소속팀에 집중할 시간이다. 지난 시즌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은 이번 시즌에는 유독 득점 침묵에 빠지고 있다. 지난 9월 레스터 시티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무득점의 부진에서 탈출했지만 이후 리그 득점이 나오지 않고 있다.
10월 열린 프랑크푸르트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다시 득점을 기록했지만 리그 득점은 여전히 멈췄다. 이제 손흥민은 시즌 후반기를 위해 득점이 필요하다. 시간으로 따지면 어느새 101일 무득점이다. 손흥민이 이번 브렌트포드전에서는 통쾌한 골맛을 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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