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정보원, 제4회 한국코드페어 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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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학생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관하는 제4최 한국코드페어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쾌거를 이뤘다.
26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한국코드페어는 청소년들의 소프트웨어 기술의 저변 확대와 역량 강화를 위해 SW공모전, 해커톤, 온라인공부방 등 3영역으로 구분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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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학생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관하는 제4최 한국코드페어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쾌거를 이뤘다.
26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한국코드페어는 청소년들의 소프트웨어 기술의 저변 확대와 역량 강화를 위해 SW공모전, 해커톤, 온라인공부방 등 3영역으로 구분돼 진행된다. 올해는 'SW를 배우고 활용해 내가 만드는 디지털 세상'이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지역에서는 해커톤 분야에서 고등부 대상 1명(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국무총리상)과 금상 1명(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과기부장관상), 은상 1명(대전대신고, NIA원장상), 중등부 동상 2명(대전매봉중, 신탄진중, 한국정보과학학회장상)이 각각 수상했다.
SW공모전 분야에서는 고등부 은상 1팀(대전고), 중등부 동상 2팀(대전만년중)이 수상해 지난해에 이어 실력을 발휘했다.
앞서 대전교육정보원은 올 7월 대회 참가 학생과 SW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덕특구 내 SW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특별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본선 진출팀에게는 관련 분야 전문교사의 컨설팅과 작품 제작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은옥 대전교육정보원 원장은 "앞으로도 대전교육정보원은 대전의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분야의 인재들이 잠재력을 맘껏 발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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