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배 사장 등 공학한림원 회원 선정

김진원 2022. 12. 2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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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사장(사진) 등 44명이 한국공학한림원 2023년도 신입 정회원으로 26일 선정됐다.

이 사장은 세계 최초로 극자외선(EUV) 멀티레이어 공정을 도입해 업계 최소 선폭인 14나노 DDR5 제품을 양산하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날 함께 신입 정회원으로 선정된 권봉석 LG 부회장은 세계 최초 8K OLED TV, 롤러블 OLED TV 등을 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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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사장(사진) 등 44명이 한국공학한림원 2023년도 신입 정회원으로 26일 선정됐다. 이 사장은 세계 최초로 극자외선(EUV) 멀티레이어 공정을 도입해 업계 최소 선폭인 14나노 DDR5 제품을 양산하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날 함께 신입 정회원으로 선정된 권봉석 LG 부회장은 세계 최초 8K OLED TV, 롤러블 OLED TV 등을 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는 세계 최초 238단 512Gb(기가비트) 낸드플래시를 개발한 공로를,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은 철강 제조공정에 디지털 전환을 이끈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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