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북한 무인기 침범에 "안보실장 중심으로 실시간 대응"

신수아 newsua@mbc.co.kr 2022. 12. 2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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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북한 무인기 1대가 서울 상공을 침범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은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지하벙커인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현장 대응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합동참모본부가 발표할 것"이라며 "국가안전보장회의(NSC)의 토의사항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대통령실 관계자도 "지금은 대응이 우선"이라며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을 중심으로 실시간으로 대응했고 구체적인 내용은 합참에서 일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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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실 청사 [사진 제공: 연합뉴스]

오늘 북한 무인기 1대가 서울 상공을 침범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은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지하벙커인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현장 대응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합동참모본부가 발표할 것"이라며 "국가안전보장회의(NSC)의 토의사항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대통령실 관계자도 "지금은 대응이 우선"이라며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을 중심으로 실시간으로 대응했고 구체적인 내용은 합참에서 일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39618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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