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남편과 첫 크리스마스 "내년에는 러브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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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허니제이가 남편과 함께 첫 크리스마스를 보낸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허니제이는 "나의 연말은 늘 공연으로 꽉 차있었다. 그래서인지 딱히 연말을 느낄 시간이 없었다. 무대가 아닌 곳에서 댄서활동을 시작한지 처음으로 '허니제이'가 아닌 '정하늬'의 크리스마스를 보냈다"라고 말했다.
또한 허니제이는 "내년 크리스마스엔 러브도 함께할거고 나도 다시 허니제이로 돌아가겠지"라며 내년에 태어날 2세와의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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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남편과 함께 첫 크리스마스를 보낸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허니제이는 "나의 연말은 늘 공연으로 꽉 차있었다. 그래서인지 딱히 연말을 느낄 시간이 없었다. 무대가 아닌 곳에서 댄서활동을 시작한지 처음으로 '허니제이'가 아닌 '정하늬'의 크리스마스를 보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계획형 담이 덕분에 처음으로 크리스마스에 연극도 보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도 갔다. 일년에 한번 뿐인 크리스마스가 아까워서, 처음으로 함께하는 크리스마스가 너무 소중해서, 그래서 쉴틈없이 몽땅 써버린 시간들이 제법 너무 좋았다. 고마웠다. 행복했다"라고 했다.
또한 허니제이는 "내년 크리스마스엔 러브도 함께할거고 나도 다시 허니제이로 돌아가겠지"라며 내년에 태어날 2세와의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무대위에서도 밑에서도 더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 미리미리 알차게 계획을 세워야겠다.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더 부지런해져야 하니까. 남은 2022년도 그동안 못해본거 다 하면서 그렇게 알차게 보내야지"라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허니제이와 남편 정담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처음으로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 들뜬 모습이다. 두 사람의 꿀 떨어지는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허니제이는 지난달 18일 1살 연하 정담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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