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청년 도서 구입비 최대 1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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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양시는 광양시립도서관이 내년 1월 9일부터 '힘내라! 청년 도서 구입비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청년 1인당 10만 원까지(2회 분할 신청 가능) 지원하며, 본인 부담금(도서 구입비의 50%)을 합하면 최대 20만 원까지 도서를 구매할 수 있다.
광양시에 주소를 둔 광양시립도서관에 정회원으로 등록된 만 18~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도서 구입비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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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전라남도 광양시는 광양시립도서관이 내년 1월 9일부터 ‘힘내라! 청년 도서 구입비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청년 1인당 10만 원까지(2회 분할 신청 가능) 지원하며, 본인 부담금(도서 구입비의 50%)을 합하면 최대 20만 원까지 도서를 구매할 수 있다. 단 도서 구입비의 30% 이상은 반드시 취업이나 자격증 관련 도서를 포함해야 한다.
광양시에 주소를 둔 광양시립도서관에 정회원으로 등록된 만 18~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도서 구입비를 신청할 수 있다.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구입 희망도서를 신청하면 도서관의 승인을 거쳐 지역 서점을 통해 7일 이내에 도서를 수령할 수 있다.
/광양=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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