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고문에 박지원 전 국정원장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복당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26일 최고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전 국정원장, 4선 의원으로서의 여러 경륜을 감안한 인사"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 대표는 최근 정 의원을 원장으로 지명했다.
안 수석대변인은 "이 의원은 3선 중진으로서의 경륜을, 정 의원은 과거 청와대 대변인·당 전략기획위원장·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등을 (거친 이력을) 감안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복당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26일 최고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전 국정원장, 4선 의원으로서의 여러 경륜을 감안한 인사"라며 이같이 전했다.
당무감사원장은 3선 이학영 의원이 맡는다. 당무감사원은 당내 집행기구 및 사무처의 당헌·당규 준수 여부, 직무유기 등을 감독·감찰하는 기구다.
공석인 민주연구원장은 정태원 의원이 맡는다. 이 대표는 최근 정 의원을 원장으로 지명했다.
민주연구원은 오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이를 최종 승인할 예정이다.
안 수석대변인은 "이 의원은 3선 중진으로서의 경륜을, 정 의원은 과거 청와대 대변인·당 전략기획위원장·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등을 (거친 이력을) 감안했다"고 말했다.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옷장 택시기사 시신` 피의자, 음주사고 후 "집에서 돈 주겠다"며 범행
- 서영교, 이태원 분향소서 “파이팅” 외쳤다…전여옥 “유족분들이 엄하게 꾸짖어야”
- 악몽의 美 크리스마스…눈더미서 시신 발견, 35명 사망
- 국민의힘 "MB 사면, 김경수와 격이 다르다"
- 강남 중식당이 `中 비밀 경찰서`였나…`의혹의 그 곳` 다음주 폐업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