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장애인 전동 보장구 충전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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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는 공중이용시설에 장애인 전동보장구 충전기를 설치해 장애인과 노인들의 이동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전동보장구 충전기는 이미 11곳에 설치 됐지만 내년도에 10곳을 추가 설치해 불편함을 없애고 이동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동보장구 충전기 설치로 이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이동권을 보장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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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전라북도 군산시는 공중이용시설에 장애인 전동보장구 충전기를 설치해 장애인과 노인들의 이동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전동보장구 충전기는 이미 11곳에 설치 됐지만 내년도에 10곳을 추가 설치해 불편함을 없애고 이동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설치 필요성과 효율적 관리를 고려해 주요 공공시설에 우선 설치할 예정이며 주민센터와 같이 개방시간이 평일 주간으로 한정되는 곳에는 가급적 외부에 설치해 불편함을 줄일 예정이다.
또 충전기는 1시간 내외로 유효 충전이 가능하고, 경격전압과 전류 기준을 충족(22~28V, 3.5~7A)하며 방수·방진기능과 핸드폰 충전기능을 갖춘 것으로 제한해 활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동보장구 충전기 설치로 이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이동권을 보장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군산=오지명 기자(ee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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