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 입주기업 모이스텐 유상증자 유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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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과학대학교는 분당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모이스텐이 지난 15일 6억원의 유상증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효성요양병원장 및 엔젤투자자들이 참여했다.
모이스텐은 피부에 가장 이상적 성분인 히알루론산 과 그 유도체인 슈퍼히알루론산을 개발해 화장품, 화상 및 욕창 치료제 의 원료를 생산하는 바이오 소재 기업이다.
또한 아주첨단바이오, 차의과학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연구과제 및 창업지원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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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 유기합성 실험 및 필름 가공 설비 구비 활용
[파이낸셜뉴스] 차의과학대학교는 분당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모이스텐이 지난 15일 6억원의 유상증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효성요양병원장 및 엔젤투자자들이 참여했다.
모이스텐은 피부에 가장 이상적 성분인 히알루론산 과 그 유도체인 슈퍼히알루론산을 개발해 화장품, 화상 및 욕창 치료제 의 원료를 생산하는 바이오 소재 기업이다. 이번 투자금은 유기합성 실험 및 필름 가공을 위하여 성남센터엠지식산업센터에 연구소와 전용 설비를 구비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아주첨단바이오, 차의과학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연구과제 및 창업지원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영모 모이스텐 대표는 ”이번 투자는 최근 얼어붙은 투자 시장의 혹한기 속에서도 모이스텐의 경쟁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본격적인 연구개발(R&D) 기술개발에 집중해 혁신적인 바이오 제품을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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