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지역 아동복지시설 환경개선 나선다

권병석 2022. 12. 2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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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23일 부산 동래구 아동복지시설인 새들원에서 보호대상아동 지원사업의 하나로 아동복지시설 개보수 사업을 마치고 '캠코온리 현판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9월 캠코는 부산지역 내 보호대상아동의 취업 및 자격증 취득을 돕는 자립지원 프로그램과 아동복지시설 개보수를 위해 1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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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부산 동래구 새들원에서 열린 '캠코온리 현판식'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가운데)이 나영찬 새들원 원장(왼쪽), 노희헌 초록우산 부산지역 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캠코 제공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23일 부산 동래구 아동복지시설인 새들원에서 보호대상아동 지원사업의 하나로 아동복지시설 개보수 사업을 마치고 '캠코온리 현판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보호대상아동 지원 사업은 올해 시작된 캠코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9월 캠코는 부산지역 내 보호대상아동의 취업 및 자격증 취득을 돕는 자립지원 프로그램과 아동복지시설 개보수를 위해 1억원을 지원했다.

캠코는 아동복지시설 개보수사업 대상으로 부산지역 내 새들원과 새빛기도보육원을 선정하고,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도배, 장판 교체와 함께 아동들이 사용하는 침대, 사물함 등 비품을 교체했다.

캠코 권남주 사장은 "아동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미래의 주역이 될 아동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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