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의원, 3년 연속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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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범수 국회의원(울산 울주군)은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국리민복상(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서 의원은 이번 수상으로 3년 연속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리민복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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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국민의힘 서범수 국회의원(울산 울주군)은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국리민복상(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은 전국 270여개 시민사회단체, 1000여 명의 모니터 요원과 전문가가 국정감사 전체를 분석·평가해 시상하는 것으로 지난 24년 동안 이어져오다 2018년부터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서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정책질의에 초점을 맞춘 성실한 국정감사 참여와 합리적인 비판, 현실적인 대안 제시로 높은 점수를 받아 국리민복상에 선정됐다.
서 의원은 지난 10월 열린 2022년 국정감사에서 △공공기관의 밀어주기식 사업 평가 △낙하산 인사 △공공기관 성과급 잔치 등의 문제와 함께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서 의원은 이번 수상으로 3년 연속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리민복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게됐다.
서 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노력해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잘 완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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